[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피터팬 ) 날 짜 (Date): 1999년 3월 5일 금요일 오후 04시 42분 19초 제 목(Title): 루윈스키를 보고 .. TV에 나온 루윈스키.. 보아하니 딴에는 꾸민다고 꾸미고 나온둣 한데.. 영 ... 우웩..이다 남의 사생활에 끼는것 같아 좀 그렇지만 참으로 철면피가 아닌가 싶다 순수한 사랑..? 그렇다면 혼자 간직하던가 하지.. 에고 내가 왜 남의 나라 사생활에 흥분하나 .. 그냥 사랑이란 단어를 자꾸 더럽히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클린턴 이 인간도 참 한심해 보인다 이미 똥 다 뒤집어 썼지만.. 취향도 참 특이하지 그냥 같은 남자의 입장에서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안된다 얼굴이 영~ 아니면 몸매가 좋던가..그것도 아니면 그도 아니면 지성미가 있던가..그도 아니면 순수한 매력이 있던가.. 명색이 일국의 대통령이.. 참 할말이 안나온다 하지만 그래도 영삼이보단 덜 한심하게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