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agic (희동이) 날 짜 (Date): 1999년 3월 3일 수요일 오후 04시 13분 13초 제 목(Title): 진급과 탈락.. 엊그제 진급자 발표가 있었다. 물론 나는 진급 대상자는 아니지만... 진급이 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어떤 사람과 먼저 대화를 해야할 지 하다가... 결국 떨어진 사람에게 먼저 위로의 말을 했다. 그사람은 매우 실망한 상태이고 내가 사겠다고한 술자리도 마다하고 집으로 갔다. 실적을 평가하고 평가받고 그런 사회이지만... 사실 누군 놀고 누군 일하고 하는것도 아닌데... 진급시즌만 되면 홍역을 치루는 분위기이다. 진급없는 세상은 없을까? 모두가 다같은 사원으로 구성된 직장. 히히히 불가능할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