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hyondo (박현도) 날 짜 (Date): 1997년05월28일(수) 03시28분23초 KDT 제 목(Title): 시나브로 에게 기억이 조금나서 다행이다. 나는 정말 네가 나를 모를줄 알았는데..... 얘기 했던가? 여기는 몬트리올이구...... 제대 제일루 먼저 했구....... 아무튼 사학년이라니 세월이 참 무상하구나....너무...빨라.... 복학은 98년이나 할것 같다......끔찍하지..... 외국이라고 좋을것 하나두 없다.... 친구 없으나깐 심심하기만하지.... 영어 공부나 열심히 해보려구 했더니..... 군바리 머리가 어디 가겠니...... 거의 바보.... 이쯤이면 중간 고사 끝났겠구나...... 너두 대학원 갈거니..... 여자 선배들은 다 대학원 갔다면서...... 별 유행이구나...... 취직은 어때 다들 잘되기는 하는감..... 뭘 해서 먹고들 사는지... 열심히 살아야지..끙 다른 사람들은..다 잘있겠지..... 다음에 또 연락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