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hyondo (박현도) 날 짜 (Date): 1997년05월21일(수) 09시12분28초 KDT 제 목(Title): 정해란님 보십시요 안녕 하십니까 동기끼리 존대말을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우선 내소개를 할때까지는 존재말을써야지요...... 저는 경희대학교 전산과 94학번 정승우라고 하는데 기억을 날까 모르겠네........... 나는 정해란씨 기억하니까 이젠 존대말안 써 도 되겠지요........봉호,신웅이,우철이말고 한명더 있던사람이 나라구.... 내가 어지간히 조용히 살았구나......아무튼 오랜만에 대학 동기를 만나니 기쁘기 한이없구나......휴학안하구 계속 다녔으면 4학년이겠네......좋겠다.... 이제 시작해야하는 내마음은 윽윽.....아무튼 이렇게 승우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줘서 어지간히 기쁘기 한이 없다.나중에 서울가서 만남 점심밥이라도 사줘야 것네........ 아이고......고마워라..... 내가 군대를 제일 먼저 간덕에 일찍제대해서 이렇게 외국구경도 하고있단다.... 박현도씨는 매형이구........ 아이디 도용하구있지뭐...... 학교도 많이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놓았더구나.....도서관 앞에 공원..... 깡통도 없어지고........너가 아마 키타치면서 노래하는 과 써클에 있었나? 아직도 남아있니..... 오랜시간 지나서 너무낯설고, 어색하다..... 그지...... 아이구..... 나중에 다시한번 쓰마......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을 남기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