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별이~) 날 짜 (Date): 1997년05월01일(목) 21시56분16초 KST 제 목(Title): 그러고 보니... 지금쯤 우리 학교는 얼마나 이뻐졌을까 궁금하다... 도서관 앞의 분수대는 아직도 물줄기를 뿜어대고 있을까? 언제 분수대 옆의 벤치에 그늘이 지면 김밥을 집에서 둘둘~ 마라가지구 앉아서 먹기로 했던 기억도 나는데... (그런데 내가 몇줄을 싸기로 했더라 :P ) 더 이뻐졌을까? 이젠 순대도 판다고 친구들이 막 자랑도 하던데... :) 나도 언제 순대먹으러 가야겠다... P.S : 아... 저요? 궁금해 하시지 않으시겠지만 힌트를 드릴께요~ 오늘 제가 있는 곳은 '근로자의 날'이라서 놀았답니다~ 덕분에 별이 (자꾸 닉이 왔다리~ 갔다리~ 하죠? ) 는 집에서 빈둥빈둥~ 바쁘게 굴렀더랬죠 :P 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