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따또리) 날 짜 (Date): 1997년02월10일(월) 10시49분23초 KST 제 목(Title): 오늘... 마치...봄같은 날씨같아서 어디론가 나가야 할꺼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막상 나가려고 생각을 하 보면 아무곳에도 갈 일이 없는거 같아서... 그냥 그렇네... (에구... 이젠 더 이상 팔 바닥도 없고... 긁을 벽도 없당... 흑흑... T.T ) 집안에서 오늘도 조신히~ " 그때 널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알고 있어? 그게 마지막이었어야 하는거야... " 따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