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따또리) 날 짜 (Date): 1996년10월11일(금) 23시36분13초 KDT 제 목(Title): 가을이네... 냠... 어째 좀 밤이 쌀쌀~ 하다 싶었는데... 드디어 가을이 낮나 보다... (아닌가? 예전부터 가을이었나? 음... 시간이 무뎌져 가네?) 이젠 옆구리가 시려운 겨울이 되겠네... 남 좋은일(누굴까~아? 푸히~) 하다가 내 앞의 밥이나 못챙기겠네... 이를 어쩐다... ? 음... 이제 나두 뭣좀 해바야지... (배고파서... 라면끓이러 갈꼬다... 피... ) 간만에 집에 와서 통신을 하는디... 저놈의 멍멍이는... 짖기만 하네? (요놈... 쫌있다 죽음이 뭔지 느끼게 해주마... :p ) 고럼 주말 잘들 지내세요... 냠냠... {피에수} 아참참... 혹시 논문 많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 아시는 분 있음 예기좀 해줘요잉... 서울에서요... 중앙 도서관 밖에 없는건감? 낼 찾으로 가바야 하는데... 클났다... 농땡이만 피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