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따또리) 날 짜 (Date): 1996년10월02일(수) 04시18분33초 KDT 제 목(Title): 냠... 또 쓰기... 이 흰 새벽에... (맞기나 한 소린가?) 잠도 안자고 글을 쓰는 따또리... 푸푸... (또... 푸푸하니... 어떤분이 생각나는 군요... 냠... :p ) ................ 사람만큼 간사한 동물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그냥... 없는척... 필요한척... 핑계를 대곤했던 사람이 오늘 하는말... '나 애인있어...'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냠... 뭐... 저 좋다면야... 간만에 '마담뚜'나 되어서 누구하나 소개시켜 주려고 했더니... 냠... 아참참...미스뜨니~임! sesilly가 아니니 (푸... 다들 누군지 궁금하시겠다... 그쵸?) 걱정 마세요... 어쨋든... 그래서 한동한 우울해 하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만면에 희색이 돌면서... 룰루리 랄라~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다. 냠... 그 녀석(? 놈도 아닌데...) 의 친구녀석(? 역시...) 은 얼굴이 항상 퉁퉁~ 부어 있던데... 왜 그럴까~아? 갑자기 호기심이 도네... 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