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따또리) 날 짜 (Date): 1996년09월04일(수) 03시18분07초 KDT 제 목(Title): 오랬만에... 다시 여길 들어오게 된거 같다... 그동안 이런저런일로 무지하게 바빳다... (사실, 내가 일부러 일을 내고 다닌것도 있었다... 심각하게... 사고친건 아니고...) 그동안 뭘하며 지냈나... 갑자기 뒤돌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정작 드는 생각은 꿀꿀(유명한 파모님의 표현?)하다는거다... 나도 두통이 심한지라 약도 많이 먹었고... 커피도 중독이라고 부를만큼 많이 먹은거 같구... 학교에 와서 살면서두 집에 와보니 분위기는 여전하구... (하긴.. 그분위기가 어디 갈까...라고 생각했지만.. ) 그래두 키즈는 여전한거 같아서 좋다... 마냥 글을 쓰고 싶을때면 여기에 들어올수 있으니까... 이런곳에서 도배해도 모라구 하는 사람이 없을까나? 냠.... 피에수 : 읽을때는 '게준트' 쓸때는 'gesund' 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