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따또리) 날 짜 (Date): 1996년09월01일(일) 07시58분52초 KDT 제 목(Title): 결국... MIST님의 양보에 힘입어.. 2000번을 내가 쓰게 됐다... 오늘 아침은 왠지 뭔가가 잘 될것만 같은 느낌이 팍~팍~ 나의 뇌리를 스친다... 흐흐.... 내일이면 개강이다. 나도 시간표 바꾸느라구.. (수강인원이 어캐 된게 우리과만 들으라구 만든과목에서 내가 떨궈져 나갔다구 전화가 왔다... 이럴수가... 맙소사.. ) 바쁘게 한주를 보내겠지... 금요일날에는 오랬만에 연락만 주고받았던 사람들하구 만나구... (이런게 떨리기는 하지만 점점 재미있어 진다. 나두 늙었나바... :p ) 음.. 오늘 아침은 일이 좀 많은 아침이다. 일찍일찍 서둘러서 잘 끝내야지... 그럼.. 2001번째 포스팅은 누가 하신다구 하셨더라? 까먹었네... (아..까까님이시던가? 아니던가? 정말 늙었군... 푸푸... ) 오늘도 상쾌한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