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따또리) 날 짜 (Date): 1996년08월23일(금) 04시56분32초 KDT 제 목(Title): 아웅... 정말 조용하네.. 언제부터 우리학교가 이렇게 조용했는지 나로서는 알 길이 없다. (아무리 글이 적다고는 해도 100개가 넘는글을 언제 다봐? 아마 제목만 봐도 하루가 다 갈꺼 같은데...) 음냐.. 오늘은 영화를 본다. 전번에 본건데.. 이번엔 내돈내고 보러간다. '히트'라느 영화... 뭐.. 또봐도 괜찮을성 싶고... 올여름에 피서같은건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기에... 이런데라두 다니면서 즐겨야지 뭐..(음.. 처서가 지났다는데? 오늘인가? 얌..) 어쨋든 오늘은 조용하고 언제나 이렇게 내 주변이 (여기는... 뭐 맘대루...) 조용했으면 좋겠다... 요즘 커피도 많이 줄이면서... 두통약도 아주 가끔씩... 먹고 있는데... 이런상태만 지난다면 두통약이랑은 인제 빠이빠이 일꺼다... 야호... 냠.... 남의 컴퓨터로 들어와서 글쓰는 것이라.. 좀 그렇구만... 게다가 유료 회선이니(telnet서비스..) 주인이 알면 날 죽이려 들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