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따또리) 날 짜 (Date): 1996년08월13일(화) 17시21분12초 KDT 제 목(Title): 누구라도 그런지... 왜 이렇게 산다는게 힘이 드는지 왜 이렇게 산다는게 어려운 건지 누구라도 산다는 건 그런지 왜 이렇게 내노래가 듣기 싫은지 왜 이렇게 내 노래가 짜증나는지 누구라도 내 노래는 그런지 나는 알고 싶어라 누구라도 그런 생각인지 나는 듣고 싶어라 누구라도 그런 마음인지 오늘따라 하늘 위로 배가 떠가고 오늘따라 강물속엔 새가 날으고 오늘따라 내 방안엔.... 그렇다면 내 노래는 무얼 말할지 그렇다면 내 노래엔 무얼 담을지 그렇다면 내 노래는... ................. 어렵다, 꿀꿀하다, 그저 그렇다, 힘들다... 산다는건 다 그런지... 따스한 한 마디가 그리운 날이다... .............. 꿀꿀한 야옹이... 야~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