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He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happy)
날 짜 (Date): 1996년02월09일(금) 13시42분38초 KST
제 목(Title): 달봉님~ 보시와요~


<< 사랑할 순 없는지 >>

아무런 이유없이 그 집 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그러나 그 땐 너무 몰랐엇죠.
그대의 고왔던 사랑을 
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 소중한 기억은 그대로
세월을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그 사랑 잊을 수 없겠죠

             중략~~~
-----------------------------------------*
<< 내가 만일 >>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놀 처럼
나 그대빰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랠 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 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오~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 처럼 우리함께 있음이 내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워어~~~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오
더운 여름 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 처럼 우리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어
이런 나의 마음을....

워~~어~~~어 이런 나의 마음을...

<< 너를 사랑한 이유 >>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 눈엔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 있는데.
외롭진 않니 
모두 떠나간자리 이루지 못한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 것
너의 시간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나는 널 보면 살아있음을 느껴
   중략~~

<<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가 ...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다가에 홀로 어둠 밝히는 그대

     중략~



                 돈이 없어 구르마표를 샀더니 가사가 없어 고생한 게스트~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