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jycha (차종열) Date : Tue Dec 1 15:51:33 1992 Subject: 어디서 사자울음소리가 ... kids에 사자울음소리가 진동해 찾아왔더니 KyungHee군요... 반갑고 흐뭇하고 누가 옆에 있으면 껴안아 주고 싶고 깃털펜이 있으면 못 쓰는 시라도 한 구절 쓸것 같은 마음... 우리 경희가족들에게는 더 푸근한 휴게실이 되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길 가는 나그네의 사랑채가 되 도록 그렇게 그렇게 아름다운 게시판을 만들어 나갑시다. 혜윰(혜윰은 순수한 우리말로 '생각'이라는 뜻입니다) jycha@khsun.kyunghee.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