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Dalbong (달봉이~~) 날 짜 (Date): 1996년01월04일(목) 20시08분12초 KST 제 목(Title): 질문이!! " 달봉씨 전화 왔었는데 받았어요?" "아니.." " 에고 그쪽 실험실로 돌렸는데 달봉씨가 이리로(나의 오피스)오느라고 못 받았구나 " (음..왠 전화일까 회사로 오는 전화는 뻔한데 오늘은 오전중에 다 왔다) "따르릉~~" " 여보세요 달봉입니다 " " 어머머..에 오랜만이다....나야나~~" (누굴까 ..음...아니..낭이구나) " 잘 있었니 어떻게 지내..낭이 네가 전화를 다하고 " ( 혹시 또 결혼한다고..윽~~~~ 벌써 1월들어 2번이나 들었는데) " 뭐야..?" " 우리 회사 대리네 아이가 어디서 사마귀알을 구해다가 키웠는데 그 알이..까서 유충이 되서 나왔나봐 그런데 초파리를 구해다가 먹여야 한데 그래서 말인데 초파리 어디서 파니? " (윽~$&$ **~!~~ 1*!) "그거말이야..응....응,,,,말이야...".... 몰 ! 라!! ---그 친구도 생물학과 나와서 은행에 다닌다는 이유로 회사사람들이..그런 비스무리한 문제에 봉착시 그애에게 물어보곤 하는데.. 그아이 역시 내게 늘 질문하지만 난 이런종류의 문제에 관해여서는..무식하다...------ 휴~~~ 오늘도 나의 무식을 들어내고 .....한숨을 쉬고 말았다. 그런데 혹시 정말 초파리 먹이로 파는데 아시는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