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가을은가도�) 날 짜 (Date): 1995년11월14일(화) 10시44분30초 KST 제 목(Title): 장태완 장군을 보고 어제 TV 토크쇼에서 장태완 장군이 나온것을 보았다 사태가 불리하고 어려워도 불의의 편에 가담하지 않은 용기에 정말 "장군"눼牟� 진정한 존경심이 생겼다. 그 외에 전씨 편에 섰던 장군들은 아마 전쟁나면 자신이 불리하면 다 도망가거나 적에게 투항할 졸장부라고 생각된다. 그가 한 말중에 인상깊던 것은 12.12 후에라도 당시 최규하씨가 반란군을 진압하라고 한마디 명령만이라도 내리지 못했음을 원망하는 말과 반란군을 진압못한 자신은 죄인이라는 말 그리고 일부 정치 군인때문에 � 성실한 군인까지 매도당하는 현실이 아쉽다는 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