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마이다스) 날 짜 (Date): 1995년06월21일(수) 13시47분08초 KDT 제 목(Title): 어저께 회식에서 생선회를 먹었다 근데 광어회를 맛있게 먹는 도중 누가 지느러미를 가리키길레 자세히 보니 광어지느러미가 파르르르 움직이고 있는게 아닌가 .... 그러다가 헤엄치듯이 마구 움직이는 것이었다 윽.. � 살은 우리가 다먹고 머리와 뼈하고 지느러미만 남았는데 .... 근데 표정은 변화가 없었다.. 나는 순간 광어가 측은하게 보였다 잠시후 산낙지가 나왔다.. 난 안먹고 있는데 .. 우리실 사람들은 와구와구 세상에나 저 예쁜 여직원까정... 게걸스럽게... 나는 주위의 먹으라는 성화에 못이겨 입에 넣었다 윽!!! 입안에서 마구 고동치는 낙지다리 .. 에라 모르겠다 와작와작 참기름 묻어 고소한걸 마구 먹었다 지금도 그 광어와 낙지의 명복을 빌며 이 글을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