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agic (희동이) 날 짜 (Date): 1995년06월08일(목) 07시43분59초 KDT 제 목(Title): 달봉이는 비주사파? 달봉이녀석.... 이제 초로(?)에 들어선 네가 아직도 주사를 무서워하다니... 그래...... 넌 역시 비주사파인 모양이다. 난 주사맞는거 좋아하지는 않지만(좋아한다면.... 뽕...중독잔가...) 그래도 맞을땐 씩씩(?)하게.... ( 간호사가 예쁠때... 흐흐흐... ) 아주 잘 맞는데.... 근데... 전엔 감기때문에 회사 의무실에 갔다. 나: 저어... 의사 : 어떻게 왔어요? ( 이 의사는 40대쯤 되는 아줌마다 ) 나 : 아휴.. 감기가 안나아요. 약을먹어두... 의사 : 음.... 뭔가 막 적는다.쓱싹쓱싹~~~~~ 의사 : 주사 맞고 약타갖고 가세요... 담 손님... 나 : 세상에... 청진기도 안대보고.... 간호사 : 이쪽으로 오세요! 나 : 어디요? 아... (주사용 침대가 있다.) 여기요? 간호사 : 그냥 서서 맞으세요! 나 : ??? ( 팔에 맞는 주산가? 감기 주사도 팔에 맞나? ) 간호사 : 바지 내리세요! 나 : 윽... ( 서서 바질 내리면.... ) 조심조심.... 간호사 : 찰싹... 쿡... 찰싹... 쿡... 됐어요.. 약타갖고 가세요. 나 : ..... 세상에.... 서서... 그것도 엉덩이에... 그것도 두방이나.... 주사맞은 사람은 아마 없을껄... 정말 황당했다. 달봉아... 이런 나도 있는데... 그깟 주사 누워서 맞길... 엄살은... 주사파는 아니지만 주사맞기 안무서워하는 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