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마이다스) 날 짜 (Date): 1995년05월03일(수) 18시45분24초 KST 제 목(Title): 미시령과 한계령 속초로 가려면 설악을 넘어야 되는데 6번 국도를(맞나?) 따라 가다보면 인제를 지나 두 갈래 길이 나온다 미시령과 한계령으로 갈리는 것이다.. 오른쪽은 한계령으로서 설악이 얼마나 예쁜가를 느끼면서 넘을 수 있다.. 그림에서나 보던 산수화가 펼쳐진다... 넘다보면 오색에 휴게소와 목욕탕도 있다. 미시령은 예쁘다는 느낌보다는 설악의 씩씩한 기상을 느낄 수 있다.. 미시령이 더 험하므로 겨울에 눈올땐 한계령이 더 안전하다.... 나두 가고시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