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Dalbong (달봉이~~) 날 짜 (Date): 1995년05월03일(수) 18시30분48초 KST 제 목(Title): 여행보고서. 토날 오후3시에 출발.. 저녁 9시에 대명콘도(친구회사에서 빌렸음) 도착. 여장을 풀고..대포동..항구 (이름이 맞나?) 에가서.. 회 한접시에 (정말 회값은 싸더라고요...) 소주 2병을 시켜놓고.. 항구에 배들과...저멀리 바다와...그리고 파도소리.... 전 5번째 그 근방에 갔는데 그 깜깜한 밤하늘과 바다는 어떻게 설명 해야 모르겠어요.. 돌아와서...몇신지 모린渼�.. 일단 잤따.. 담날 아침...새벽 바다를 보려고...아침일찍. 설악동입구앞 바다에 가서.. 하염없이 바다에 푹빠져있다가 돌아와서..아침을 먹고설라무니.. 설악산은 포기하고...(시간이 없어서.) 통일전망대로 갔어요...이름이 맘에 안들어서 안가려고 했는데... 가보니..통일 전망대는 별루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가 정말 "아름다운 바다"던데요.. 제표현이 정말 모잘라요...어느 외국 해변애 뒤지지 않을.. (허나..아나 그바다엔..지뢰투성이지만..) 돌아오는 길에 송지호....해수욕장에 들렀어요.. 바다낚시하는사람..들..하고...몇몇의 아이들.. 빈바다가..마을을 후련하게 하더라구요.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