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taurus (Siegfried) 날 짜 (Date): 1999년 1월 11일 월요일 오후 04시 02분 50초 제 목(Title): 너무 늦게 왔군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어떤 여인이 철학자 칸트에게 청혼을 했다. 그 시대에는 남자가 청혼을 하는 것이 관례였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칸트가 청혼을 하지 않자 기다림에 지친 그녀가 먼저 청혼을 한 것이다. "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정중하게 대답한 칸트는 그 뒤로부터 그녀와의 결혼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는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기 전에 우선 머리로 그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분석했다. 그리고 도서관으로 달려가 사랑과 결혼에 대한 책을 모조리 찾아 읽었다. 그런 다음 자신의 노트에 결혼에 대해서 찬성하는 의견과 반대하는 의견을 하나하나 적어서 분석했다. 그는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신중하게 생각했다. 그러는 동안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래 , 이젠 그녀의 청혼을 받아들이기로 하자. 이보다 더 신중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 그동안 자신이 분석해 본 결과 결혼에 찬성하는 쪽이 반대하는 쪽보다 점수가 몇 점 더 많았으므로 그는 마침내 그녀와 결혼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자신이 내린 신중하고 합리적인 결정에 그는 대단히 만족했다. '오랜 세월 동안 생각하고 결정한 만큼 그 누구보다도 근사하게 그녀에게 청혼하리라' 마음먹은 그는 다음 날 옷을 멋지게 차려 입고 그녀의 집을 찾아 갔다. 그러나 그녀는 그곳에 있지 않았다. 대신 그녀의 아버지가 그를 맞이하며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사이 내 딸은 이미 결혼해서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소. 당신은 너무 늦게 왔군요." ^^^^^^^^^^^^^^^^^^^^ ★ Zodiac ★★★★ Search for your birth stars *^^* ★★ me♪?♬ = Aquarius ★ ★ Aries (3,21 - 4,20) ♪Taurus (4,21 - 5,20) Gemini (5,21 - 6,20) ♬ � � ★ ★ ☆Cancer (6,21 - 7,20) ☆Leo (7,21 - 8,19/22) Virgo (8,20/23 - 9,22)♬ ★ ★ ☆Libra (9,23 - 10,22) Scorpio (10,23 - 11,21) Sagittarius (11,22 - 12,20)★ ★ Capricorn (12,21 - 1,20)★Aquarius (1,21 - 2,19) Pisces (2,20 - 3,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