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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jije (꼬마요정)
날 짜 (Date): 1998년 12월 15일 화요일 오후 05시 04분 55초
제 목(Title): 허무함 2.


또다른 허무함.. 

사실은 아까 이런말을 쓰고 싶었는데 선배가 옆에 있는 바람에 못썼다.

오늘 랩미팅 있는날... 

10시까지 왔어야하는데, 숙제로 낮밤이  바뀐 나는 

요즘은 거의 요일관념이 없다.. 

랩미팅 하는것을 까맣게 있고 있었다. 

근데.. 

오늘 날씨 드럽게 좋다.. 하면서 올라오고 있는데.. 

우리 연구실이 있는 이학관 2층 계단을 � 올라오다가 방장오빠를 만났다. 

흠... 

20분정도 늦은거 치고는 거의 인격모독에 가까운 수준으로 

욕을 먹었다.. 

흠...  사실 그렇게  욕먹을 정도의 일은 아니었는데.. 

암튼.. 

다른 사람들은 내가 울거라고 생각했단다.. 

하지만 정작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냥.. 

정말 아무렇지도 � 않았다는 것이 .. 정말 신기하다.. 

예전 같았으면 같이 머리라도 줘뜯어며 싸웠을것을.. 

왠지.. 








나두 이제 늙었나부다.. 

사람에대한 기대가 점점 없어진다. .
이제 나도 늙어가나부다.. 

사람에대한 기대가 점점 없어진다. 

물론 나에 대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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