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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Blaze (바트심슨)
날 짜 (Date): 1998년 9월  4일 금요일 오후 03시 21분 13초
제 목(Title): 이소라의 프로포즈




녹화하는델 갔다 왔어요
우째저째 해서 심심하던 차에 유니텔에서 장황하게 가야 하는 이유라나 뭐라나.암튼 
그딴 걸 쓰니 오라구 엽서가 왔더군요
그걸 받고 보니 안타까운 건 같이 갈 사람이 없었다는 거..

그래서 그냥 후배랑 통화하다가 "너 같이 갈래?" 그랬더니 좋다고 해서 같아 갔지요
그긴 정말 여자친구 아니면 갈데가 못되더군요
완존히 사랑타령하는 분위기..

하지만 녹화에 나온 초대가수도 괜찮았고 
이야기손님도 괜찮았어요

누가 나오는가는 전혀 생각 안하고 갔는데 처음에 뱅크..
노래 정말 잘해요..그 목소리에 이미 팬이 된지 오래지만 실제로 들으니 정말 
좋더군요
5집까지의 앨범 타이틀곡을 조금씩 다 들려줬지요
두번째는 이야기손님이라고 김승우가 나왔는데
연출인지 실제모습인지 진솔해 보였어요
말도 잘하고..노래도...김민종이니 안재욱이니(팬들께는 죄송)하는 어설픈 탤런트 
가수보다는 훨씬(?)낫더군요

세번째 손님은 유리상자..두명중 한명(**준이던가..)은 말을 정말 잘하더라구요
가수 아니라 디제이나 개그맨 해도 될듯..물론 대본에 있었겠지만..

불쌍한건 네번째..노래만 나오구 이름도 소개 안해준 가수..아마도 방송에서도 
편집되었을거 같던데..
끝나고 나니 조연출 아조씨가(pkp형 아님 <--야자타임 끝났으므로 "형"이란 호칭 
사용 -_-;;) **야 수고했다..이게 다였어요

근데 이소라랑 같이 방송진행하다 보면 말투가 같아지나봐요
조연출이 처음에 나와서 뭐라고 뭐라고 말하는데 말투가...으~~~

잼있는 경험이었어요
돈안들고 ...함 가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게다가 저녁에 하는 프로그램이라 10대 취향의 화려함보다는 20-30대 취향의 
차분함이 있어서...(여기서 우리는 Blaze가 20-30대를 왔다갔다 하는 불쌍한 
백수임을 알수 있습니다 -_-;;;)

수욜 저녁 7시반에 하고..7시 15분쯤 가면 뒷자리라서 그렇지 입장권 없이 들어갈수 
있고..여의도 KBS신관 공개홀..
그럼...



 


아가씨 피망 좋아해? 난 감자가 좋은데~  <--시그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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