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taurus (*실*론*티*) 날 짜 (Date): 1998년 5월 25일 월요일 오전 10시 26분 26초 제 목(Title): 결혼에 대한 심리적 준비 다음 글은 유안진 님의 수필 " 종이배 " 에서 읽은 글인데요. 결혼을 앞둔 선배님들을 위해 올리는 글입니다. *^^* ............ 성숙한 인격은 어떠한 것인가? 적어도 결혼에 대한 심리적 준비라도 갖춘 것이 아닐까? 언젠가 읽어본 듀볼이란 사람이 열거해 놓은 결혼 준비도 검사의 10 개 항목이 떠오른다. 1. 기꺼이 성적 상대가 될 수 있는가 ? 2. 자유롭게 성적 관계를 맺을 능력이 있는가? 3. 상대를 위하여 온정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가? 4. 상대자의 정서 생활과 정서 개발에 관심을 보일 수 있는가? 5. 상대자와 친밀감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가? 6. 나의 계획에 상대자를 고려할 수 있는가? 7. 상대자의 개인적 특성을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8. 결혼에서 시작될 경제 문제에 대처할 자신이 있는가? 9. 배우자에 공헌이 되도록 나의 능력과 기타 모든 것을 동원할 수 있는가? 10. 남편이나 아내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미국인에게 맞게 제시한 항목이니, 이외에도 한국적 상황이 보태져서 고려되지 않은면 안 될 게다. 도저히 자신이 생기지 않는다. 미혼의 홀가분함, 책임없는 자유로움에 대한 미련 때문만이 아니다. 아직은 심리적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한 채 그리 막연히 결혼을 황홀하게 아름답게만 꿈꾸어본 것이다. 그렇지 결혼은 꿈이 아니야. 그것은 현실이며, 날마다 대처할 생활인 거야. 지금의 나로선 아직일 뿐이야. 잎지는 가을 저녁 플라타너스 흩어지는 거리로 돌아왔다. ........................................................ 수필을 좋아하는 taurus 가 ........*^^* ..................... <><><><><><><><><><><><><><><><><><><><><><><><><><><><><><><><><><><><><><><>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 <>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김춘수 님의 "꽃"중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