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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popori)
날 짜 (Date): 1998년 5월  6일 수요일 오후 01시 06분 12초
제 목(Title): 두렵다는건..



 내게 있어서 그 느낌은 참 익숙하다..
 무언가 새로운일을 시작할 때도 우선 날 찾아 오는 기분.. 
 겁이 많은 탓도 있겠지만..

 드물게 찾아오는 낯섟㉰ㅅ� 두렵고. 변해가는 나역시 두렵고...
 
 쉽게.. 이해한다고 말해 버릴까 두렵다.
 드러낼 수도 없으면서.. 감싸줄수 있다고 말할까봐. 두렵다..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또다시 그 서툰일을 시작하는가 싶어 너무나..

 담아둘수 없으면.. 누군가 맡아주면 편할텐데.. 하는 생각을 한다...왜 여기서 
글을 적는지.. 아마 우연히 이글을 발견하고 나인듯 여겨주었으면 해서일까? 
그사람은 여기 들어오지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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