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Blaze (바트심슨) 날 짜 (Date): 1998년01월11일(일) 22시36분43초 ROK 제 목(Title): [일간스포츠]고연전 승리기사 뉴 스 명 : 일간스포츠 등 록 일 : 98/01/11 등록시간 : 18:24:54 크 기 : 5.0K 고려대가 맞수 연세대의 연승행진을 저지했다. 고려대는 11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97-'98농구대잔치 남대부 예선리그 A조에서 현주엽(27점.9리바운드)이 골밑에서 서장훈(11점.6리바운드)을 압도하고 고비마다 슛을 터트려 연세대를 69-53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지난 96년5월 1차대학연맹전이후 44연승을 기록한 연세대의 연승가도에 제동을 걸며 3승1패를 기록, 조 1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올시즌 농구대잔치에서 처음으로 7천관중이 만원을 이룬 가운데 뜨거운 응원 함성속에 펼쳐진 이날 경기는 팽팽하리라던 당초 예상과 달리 고려대의 투지와 강력한밀착수비가 연세대의 기를 꺾으며 일찍 승부의 명암이 갈렸다. 고려대는 현주엽-이규섭(11점) 더블포스트가 서장훈을 꽁꽁 묶고 명지고 출신 1년생 가드 전형수(9점)가 연세대 주포인 조상현(11점) 을 봉쇄, 초반 주도권을 장악했다. 특히 안면보호대까지 벗어던진 현주엽이 정확한 미들슛과 3점포를 터트리고 전형수도 3점포로 가세, 10분께 22-13으로 달아났다. 연세대는 초반 슛난조속에 12분께 서장훈의 3파울로 플레이가 더욱 위축되고 현주엽에게 미들슛과 신기성에게 3점슛을 맞아 전반을 26-31로 내줬다. 연세대는 황성인과 조동현, 김택훈의 골밑 돌파로 후반 4분께 36-38까지 따라갔으나 이규섭과 김기만, 이정래에게 연속 레이업 슛을 허용, 36-45로 다시 뒤졌다. 고려대는 57-45로 앞서던 경기종료 5분을 전후해 심판의 애매한 ^^^^^^^^^^^^^^^ 판정속에 전형수와 이규섭이 5반칙으로 물러나고 현주엽이 4반칙에 ^^^^^^^^^ 걸려 위기를 맞았으나 오광택이 3점슛과 외곽슛을 잇따라 꽂으며 64-50으로 리드, 승부를 갈랐다. ****** 전 직접 가서 봤는데요 정말 재미있었고..김기만이 서장훈 달고 리버스레이업 하는게 너무 멋졌어요 정말 잘했고..근데 황성인이 현주엽의 단독 레이업 블로킹 할려다가 나가 떨어져서 실려갔는데 어찌 되었나 모르겠네요 또 하나는 저녁 SBS뉴스에서 서장훈의 경기후 인터뷰내용이 정말 깨더군요 플레이좀 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파울이 애매했다는 것도 서장훈 리바운드 하는거 그냥 보고만(?)있었다는 이유로 우리 학교 애들(이규섭이랑 현주엽 하나씩)먹은건데.. 애들이 경기중에 김택훈이한테 맞은게 얼마인데... 역시 서장훈은..... 촌평 끝~ 아가씨 피망 좋아해? 난 감자가 좋은데~ <--시그니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