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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Blaze (바트심슨)
날 짜 (Date): 1997년12월22일(월) 15시10분17초 ROK
제 목(Title): 요즘 슬프다




하고자 하는 공부는 안돼 죽을 맛인데

2주에 한번씩 맨날 시험을 의무적으로 봐야만 하고

게다가 요즘은 하루에 출석체크를 두번씩이나 하고

화가나서 팍 때려쳐 버리려니까 

직장 다니는 친구놈이 "나 그거 공부할려구 하는데.."

이러질 않나..(오해 없길)

옆에서 힘이 되어 주던 사람은 그저 자기 일에 바빠서 

나는 거들떠도 못 보고..

성탄절이라구 썰렁한 분위기에 그나마 기분도 못 내겠구

등등..

이루 말할수 없이 힘든 하루하루다..

그래도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최근에 만난 한 친구가

거의 매일 메일과 재미있는 그림(야한사진 아님)과

노래 파일을 보내 주어서 그거 기다리고 받아서 읽는 재미에 

저녁때 집에서 통신할 시간 기다리는거..

불쌍한 워니...







아가씨 피망 좋아해? 난 감자가 좋은데~  <--시그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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