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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chs (외로븐 똘)
날 짜 (Date): 1997년11월05일(수) 10시25분48초 ROK
제 목(Title): [마음101] 열번째 줄 한가운데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에서 있었던 내 세미나가 끝난 뒤 한 남자가 내게 다가와서

   자기 소개를 했다. 그는 말했다.

   "론 씨, 오늘 당신의 강연에 감동받았습니다. 난 내 인생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

   다."

   내가 말했다.

   "멋지군요!"

   그가 말했다.

   "언젠가 선생은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듣게 될 겁니다."

   내가 말했다.

   "나도 그걸 의심하지 않아요."

   정말로 내가 몇 달 뒤 디트로이트에 다시 가서 강연을 했을 때 그 남자가 내게 걸

   어와 말했다.

   "론 씨, 날 기억하겠습니까?"

   내가 말했다.

   "물론이죠.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로 한 그 사람이 아닙니까?"

   그가 말했다.

   "바로 그렇습니다. 이제 선생께 들려 줄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난 번 세미나가 끝

   났을 때 나는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지요. 나는 먼

   저 내 가정에서부터 출발하겠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내게는 예쁜 두 딸이 있습

   니다. 어떤 집 아이들보다 훌륭한 애들이지요. 그 애들은 한 번도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는 애들입니다. 하지만 난 언제나 아이들한테 엄격하게 대해 왔습니다. 특

   히 애들이 십대에 접어든 다음부터는 더욱 그랬지요. 그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을 보려고 록앤롤 공연장에 가는 것입니다.

   난 그 문제에 대해 항상 엄격하게 처신했습니다. 난 늘 이렇게 말하곤 했지요.

   '안 돼. 그 음악은 너무 시끄러워. 너희들은 귀를 망치게 될거다. 그리고 그런 무

   리들과 어울리면 안 돼.'

   그러면 딸아이들은 이렇게 애원했습니다.

   '제발 아버지, 가게 해 주세요. 우린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잖아요. 우린 좋은

   딸이에요. 제발 보내 주세요.'

   애들이 끝까지 애원하면 그제서야 난 마지못해 돈을 던져 주며 말하곤 했습니다.

   '좋다. 너희들이 정 그런 저질스런 장소에 가고 싶다면 맘대로 해라.' 그래서 나

   는 이 부분에서부터 내 인생을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계속 말했다.

   "내가 한 게 이겁니다. 얼마 전 난 우리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록앤롤 가수가 이

   도시에 와서 공연을 갖는다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내가 어떻게 했는지 상상이 가

   십니까? 난 공연장으로 가서 내 손으로 직접 표 두 장을 샀습니다. 그날 저녁 딸

   들을 만났을 때 난 애들에게 봉투를 건네 주며 말했지요.

   '딸들아, 너희는 믿어지지 않겠지만, 이 봉투 속에는 이곳에서 열릴 록앤롤 공연

   입장권이 들어 있다.'

   애들은 믿을 수가 없는 모양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난 애들한테 한 가지 더 말했

   지요.

   '너희들은 이제 더 이상 나한테 애원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내 딸들은 정말로 믿을 수가 없다는 표정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난 딸아이

   들에게 공연장에 도착할 때까지 그 봉투를 열어 보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애들

   도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했구요. 드디어 공연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애들은 공연

   장에 도착해서 봉투 안에서 티켓을 꺼내 안내원에게 주었습니다. 안내원은 애들에

   게 '이리 따라와요.'하고 말하고는 앞좌석 쪽으로 안내를 했습니다. 애들이 안내

   원을 붙들고 말했지요.

   '잠깐만요. 뭔가 잘못됐어요.'

   그러자 안내원은 다시 티켓을 들여다보더니 말했습니다.

   '잘못된 건 아무것도 없어요. 어서 따라와요.'

   마침내 딸아이들은 열번째 줄 한가운데 좌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애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지요. 그날 나는 늦게까지 자지 않고 애들을 기다렸습니다. 아니나 다를

   까 자정쯤이 되자 딸아이들이 현관문을 밀치고 뛰어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한 애는 내 무릎 위로 뛰어오르고 다른 애는 내 목에 팔을 껴안았습니다. 그런 다

   음 둘 다 말했지요.

   '아버지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버지예요!'"

   생각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멋진 삶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이 얼마나 훌륭한

   보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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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시작...

   그것은 진정으로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눈높이 교육...눈높이 사랑...

   누군가가 되어서 모든 것을 볼 수 있을 때...

   바로 그 누군가에 대한 사랑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나의 눈에 맞추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사랑의 시작...작은 이해에서부터 입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니까요......


   공익광고 협의회(?) :)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네가 쉴곳이 없어서 못견디게 괴로울때는
    뒤를 돌아보면 언제나 나는 거기쯤 있을께
    내가 생각하는 거기쯤이 네가 생각하는 거기쯤과 같으면
    난 항상 거기쯤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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