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seraph (이 기 성) 날 짜 (Date): 1993년10월15일(금) 13시43분22초 KST 제 목(Title): 돌아온 seraph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는 재키고동에 꼭 나가겠다던 약속도 못 지키고... 어둡고 암울한 현실의 긴 통로를 지나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지금은 견디기가 쬐끔 힘이 드네요. 다시 취직을 할라고 하는데 영 만만치도 않구요. 혹시 주위에 사원 뽑는단ㄴ 소문이 있으면 저에게 좀 알려 주세요. 지금은 학교에서 랜을 쓰고 있어요. 자주는 못와도 가끔씩은 들를께요. 그럼 재미있게 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