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paper (이종이) 날 짜 (Date): 1993년10월12일(화) 22시25분10초 KST 제 목(Title): 가슴이~~~아파! 씨이! 쓰레기 너 이 배신자.. 이 엉아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구나. 그래도 너만은.. 너만은 믿었는데.. (믿어? 이거 거의 욕 아냐?) 배신을 하다니.. 하지만! 머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히~~ 우리 길락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고민이 생기면 이 엉아한테 와! 다양하고 깊이있는 그 인생 경험에서 나오는 고도의 어드바이스로 너의 연애 전선에 청신호를 밝혀 줄팅께~~!! 그라고 너 화학 시험 못 보기만 해딴 봐라~~ 그 걸 프랜드한테 길락이 시험 몬 봐따고 일를팅께.. 하하.. 그럼 건투를 빌면서.. 이 선배가 못다한 과업을 차질 없이 잘 완수 하도록!! 우리 모두 막내 길락이의 행운을 빌어 줍시다.. 앗! 그러면 우리 민아는 어쩐다지? 93학번 남과 여가 잘 연결이 안 되는감? 민아 미팅이나 시켜 줄까? 민아야 이 글 보거든 연락 혀라~~ 헤~~ :-) 안녕히.. 4326. 10. 12. 종이뱅기가 써때나 머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