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fabula (栗郞) 날 짜 (Date): 1996년10월16일(수) 02시04분42초 KST 제 목(Title): [RE]^2 바퀴벌레 가만 ... 내막을 모르실테니 역시 오해의 소지가 ... 평소에 하도 벌레 살상이 많아서 바퀴벌레같이 출현 빈도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곤충은 타 가족들에게 양보하는 것임이 ..... 윗글에서는 전혀 드러나있지 않군요 .... 흠흠 ..... 책상 위로 꼬물꼬물 올라오는 잡다한 곤충들을 지우개로 "찌익~" 눌러서 잡는 신공을 지니고 있습니다 .. 바퀴벌레를 발견했을 시에는 , 놈이 눈치채고 달아나지 않도록 주도면밀하게 소음을 자제하며 아버지에게 은밀하고 조용하게 ... (그리고 점잖게) 보고를 한다는 노하우도 있습니다 . 그깟 벌레 한마리 보고 "꺄악 ~" 호들갑을 떠는 것은 고대 여성으로서의 체통에 중대한 손상을 입히는 것이지요 ... 어쨌든 ... 바퀴벌레는 취급하지 않는 고대여성도 있어용 ~ 이유야 각기 오만가지 제각각 .... dadadada ... @고대여성에게도 가끔은 벌레 대신 잡아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