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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minow ( 플애~)
날 짜 (Date): 1996년08월31일(토) 04시54분41초 KDT
제 목(Title): 이제..


 벗어나고 싶다.

 내 생활을 내가 살지 못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일에.. 온 정력을

 쏟고 드디어는 지쳐서 흐리멍텅해진 머리를 갖고 잠의 탈출구로만 향하는

 내 모습.. 언제나 마음속의 주기는 우울함과 그반대를 오락가락하지만..

 이번 한주일 동안은 시체처럼 생활했다.. 깨어있는건지 자고 있는건지..

 내 빈껍질은 출근을하고.. 난 도망칠 구멍만 찾고.. 굳어진 머리와..

 침침해진 눈.. 운동부족으로 물컹해진 내 근육.. 외로움과 아무것도 하지 않음

 을 견디기 위한 중독된 키즈생활..모든걸 걸어잠그�. 아무도 건들이지 않았으면..

 아니면.. 초인이 이끌어 갈길을 정해주고 그대로만 행할수 있기를..

 얼마나 바보같은 미궁속에 헤매고 있었을까..

 정말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아닌데..

 힘들게만 생각하고.. 안일하게 일하고.. 하루종일 피곤하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

 이제 그우울함의 커브가 변곡점을 지나간다.. 다시는 이런데 빠지지 않고싶다..

@플애~

우리가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했고 당신의 흐르는 눈물을 보며 난
 다시 한번 마음 아파요 그동안 아파했던 나의 마음.. 잊으려 나 애써왔는데 이제야
알게된 당신의 마음은 내겐 커다란 다시 또 한번의 아픔.. 하지만 기억할께요..
  당신을 내 마음 깊이 ... 따뜻한 눈물로..          -.-  minow@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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