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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minjok (Hong S.B.)
날 짜 (Date): 1996년07월11일(목) 21시15분57초 KDT
제 목(Title): [안암총학]이대 대동제 최근 진행 상황.


다음은 농활 기간에 이대 대동제와 관련된 진행 상황입니다.
이글은 대학우용 글이  아니라 총학생회내 유통 글이므로 글이 다소  매끄럽
지 않습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정리해서 빠른 시일내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월 1일, 주동자(?) 5명과 함께 이대방문. 
이대 총학생회가 안만나겠다는 것 설득해서 면담 (5시경부터 10시경까지)
이대 총장 비서실장과 전화통화, 학생처와 전화통화;  비서실과 이야기해라,
학생처와 이야기하라는면서 서로 미룸
이대 총학생회는 학칙상 징계 관련 절대 철회할 수 없다는 입장 재확인. 

○7월  2일 이대  학생처와 전화통화;  만날 필요  없다는  것을 재확인  그
외......
이대 학교를 설득시킬  통로가 예상외로 봉쇄됨에 따라 그리고 이대  총학생
회가 요지 부동인 상태에서 이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하여
사무국장,조직부국장,선전국장등과 함께 의논함.

○이대 총학생회에 대하여 
학칙상 징계철회하지  않으면 이대 대동제와  관련한 이대측 요구안  수용에 
있어 남은  공동성명서 합의 부분도 더이상  얘기할 수 없다고  입장표명함, 
그리고 이에 대한 이대 총학생회의 입장을  기다리자고 총체적으로 방향선회
함. 만일 여전히  학칙상 징계 고수할 경우 이후에 이대  총학생회와의 이야
기는 중단되는 것이며  고대 나름의 독자적인 행보에 대하여 고민하자고  얘
기되었다. 이대총학생회에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다. 
'여성의 전화 ' 등과  만나 중재 요청을 했는데 실제적으로 그럴  입장이 못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총체적 방향선회 이유
첫째, 학칙상 징계 철회를 위한 방편.
둘쩨, 공동성명서 합의 내용으로 이후 해결 방안에서  처벌과 관련한 예기가 
있는데 결국 이부분에서 입장이 다르니 공동성명서도 채택될 수 없으므로 
세째, 학칙상 징계가  문제 해결에 있어 질곡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이 문
제 해결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것이 요구되었다. 
네째, 학생회가 학우들을  징계하고 학우들을 대표해서 학우들과 함께  무언
가를 한다는 것이 학우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으로 비칠것이라는 생각

○7월 3일 
주동자(?) 6명과 함께 이후 방향 이야기하고 
핵심적으로 학칙상 징계  되더라도 봉사활동 할 수 있겠느냐에 대하여  의사
타진 ; 여전히 성폭력 자각 일천, 부정적 입장, 
이대 총학생회가 고대의 새로운 입장을 철회할 것을 요구.
못한다고 함, 잘 의논해서 꼭 학칙상징계 관련하여 재고 해줄것을 당부
7월4일 이대 총학생회  입장이 학칙상 징계 철회할 수 없다.  고대의 입장에 
대하여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이야기 함
 
○현재 이대학교측의 입장을 정리해 보면 
학생들의 의사를 충분히  알겠다. 그러나 지금으로선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
고 특히 고대의 일을 이대 학교가 뭐라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성희롱 고소 고발에 대해서는 일부 교수님들사이에서  얘기가 있었지만 공식
적인 입장 아니다. 
학교측의 책임성 있는  처벌을 요구했지 중징계를 해야 한다고 얘기하진  않
았다. 

○7월 9일 홍총장님 면담 
기간 활동 보고 현재 이대학교 측 입장 종합해서 전달 
홍총장님의 용단이 필요하다.  학칙상의 징계를 1차적으로 특별교육의  형식
으로 봉사활동과 같은  교육활동을 총장의 직접지시 하고 학생회가 이를  동
의 적극 실천하는  형식으로 해서 그것의 추이를 본후에 학칙상징계의  정도
를 결정하겠다고 하고 그사이 학생들의 자정 노력 (2만  학우 공동 징계연서
등등) 계속하고 주동자들의 성실한 모습 보여주면서 이를  정상 참작하는 방
향으로 하자고 제안.  이에 대해 충장님은 알겠다. 그러나 현재로선  명분이 
확실힌 서지  않는다. 그래서 학칙상징계를 어떻게  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얘기해도 주동자들 자성 노력봐가면서 학적부상 말소 까지 고려하겠다. 
믿고 맡겨달라하고 이야기 하심.
○이제 우리가 할일은 무엇인가
첫째 학칙상 징계관련하여  우리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관철시켜내기  어렵다
고 보아진다. 
그러나 나중에 학칙상 징계  완전 철회 (학적부상 말소까지) 가 될  수 있도
록 주동자(?)들의 봉사활동  실천에 대한 설득 그외 2만학우 공동연서  운동
을 계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학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봅시다. 
둘째 고대나름대로 이문제의  완전 결속을 위해 이대 학우들에 대해  공개사
과의 내용을 담은 국민에게 드리는 글 형식으로 신문광고를  낼 필요가 있다
고 보여집니다. 이를 학우들과 함께 실현시켜나갈 방도를 찾아봅시다. 

마지막으로 일단 우리가 뜻한바대로 되지 못했지만 
끝가지 학우들을 우리가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총학생회가  이 문제를 올바르
게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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