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haebogi (임 승 민) 날 짜 (Date): 1993년08월02일(월) 21시05분16초 KDT 제 목(Title): 휴가당.. 으하하하하 신난당... 안녕하세요? 공포의 해보깁니다. 여러분들의 성원덕분에 전화기는 모두 다 팔았습니다. 근데 그게 다 외상으로 팔아서 이게 제대로 판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 한달쯤 지나봐야 알것같은디... 따라서 오늘 여기 나타난 이유는 전화기때문이 아니고, 여러분들과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섭니다... 뭐냐하면... 제가 내일만 나오면 휴가거든요... 8/4 -- 8/8 까..지...인.....데........ 그런데.... 뭐하지? 요즘 가는데마다 사람많아서 짜증나고... 같이 갈 사람도 없고... 이 글 읽는 분들 들으시오... 아니 보시오... 누구 좋은 피서 방법이나 아니면 짜증나더라도 같이 갈 사람 소개시켜 주시오... 한심한 해보기.... 추신: 1. 천사에게 : 천사는 각성하라.. 2. 아저씨에게: 포스팅 수 올릴라고 썼는데, 그걸 가지고 고렇게 판단하지 말기 바람.. 방금전에 대국에서 또 이겼다 히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