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minow (minow K.) 날 짜 (Date): 1995년04월06일(목) 21시34분34초 KST 제 목(Title): [콘크리트] #1 제가 하도 포스팅을 안해서.. 재키고동 사람들도 잘 모르더라구요..흑흑.. 그래서.. 콘크리트 시리즈로 재미있는(?) 연재물을 올려볼까 해요... 뭐.. 콘크리트가 사실 칙칙한 도시문명의 대명사가 되어 있지만... 콘크리트 밥을 먹다보니.. 너무나 사랑스러운 물건이라..히히.. ------------------------------------------------------------- 1963년 미국에서는 6300만 톤의 시멘트가 5억톤의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사용되었다. 이는 철강소비량의 5배이며 많은 나라가 철강의 10배가 넘는 콘크리트를 소비하고 있다. 1963년 세계 소비량은 30억톤이 넘으며 1인당 1톤씩 사용하는 셈이다. - Scientific American in April 1964 - -------------------------------------------------------------- 시멘트 한푸대 값이 얼만지 알아요? 저희회사가 파는 시멘트는 한푸대 공장도 가격이 2080원/40kg 이래요.. 조그만 칩하나도 몇만원씩하는 세상인데.. 무지막지 싼 가격이죠.. 그래서.. 운반비도 안나오는 장사하느라 울회사가.. 올해 인상한 가격이죠.. 전엔 1980원인가 했거든요..... 근데.. 그거도.. 눈치보면서 올린건데.. 만들기도 무지 어려워요.. 일단 석회석 산을 깎아서... 바윗돌을 갈고... 가루로 만든다음... 1600 도의 고온으로 녹여서 식히면. 용암처럼 돌이 나오는데.. 이걸 다시 갈아서.. 표면적이 3000cm^2/g정도로 만들어서.. 푸대에 담으면.. 시멘트가 되거든요....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히히 칙칙해..... 그럼.. ~~~~~~~~~~~~~ ~~~~~~~~~~~~~~~~~ ~~~~~~~~~~~~~~~~~~~~~~~~ 한없이 나약하고 자그마한.... your friend - mino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