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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Gentle (Single)
날 짜 (Date): 1995년04월06일(목) 02시40분51초 KST
제 목(Title): ....




  제목 없음.. 이라고 쓰려다가 그냥 점 4개만 찍었다.

  계속 글을 쓰려고.. 다 지나간 옛날 얘기지만 짧은 세월을 살면서

  소중했던 기억들과, 놓치고 싶지 않은 감정들을 계속 쓰려고 했다.



  그 중에는 이미 써놓고 올리지 못한 글도 있다.

  처음에 수필성의 글을 쓰면서 보드에 올리기가 무척 망설여졌다.

  글 속에는 아픈 기억들도 많았고, 내 가슴 깊은 곳이 공개된다는 두려움과,

  글을 쓰면서 나 자신이 자꾸만 옛날 기억을 되새김질 하고 있는 모습이

  싫어서였다.



  하지만 이젠 좀 다르다. 그런 글을 통해 보드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감정을

  교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불행히도 지금은 회사의 네트웍이 맛이가서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의 모든 글은 회사에 있는 내 Sun에 들어있기 때문에...

  네트웍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계속 글을 올리리라..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어준다는 것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kids의 유명한 글쟁이에 비하면.. 어눌하기 짝이없는 나의 글을 꾸준히 읽어

  주다니..



  (이런 글을 쓰니까.. 꼭 뭐가 된것 같네용.. 푸히히히...

   별것도 아닌 글을 가지고.. )




                나의 시작속에 나의 끝이..

                    Gen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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