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leeho (:작은앙마:�P) 날 짜 (Date): 1995년04월04일(화) 19시46분17초 KST 제 목(Title): 내일은 식목일... 뭐 할까? 음냐.. 드디어 월요일과 화요일 아침이 지나고 가뿐한 화요일 저녁이 되었네요... 다른 때 같으면 화요일 이 시간쯤이면 다음날 강의 가서 볼 우리 딸내미들을 생각하느라 기분이 좋을텐데 내일은 식목일이라 강의가 없네요. 하지만.. 누가 식목일을 만들었는지 나무 안 심는 나 같은 사람들도 놀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덕택에 오늘 또한 기쁜 마음으로 화요일 저녁을 맞는군요. 근데... 직장인, 대학원생들은 휴일 전날이면 휴일에 어떻게 놀까 생각하느라 마치 어릴적 소풍전야와 같은 설레임을 가지는데... 이미 썩어버린 제 머리로는 도저히 쌈박한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요. 내일 북한산이나 한 번 올라갔다 올까? 아니면 춘천쪽으로 놀러나 갈까? 쿠쿠... 내일 정말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요런 생각을 하는게 재밌네요... 생각조차도 안 하면 죽어버린 인간이게?? 쿠쿠 봄이라 그런지 밖으로 나가고픈 생각이 자꾸 나는군... 흘흘... 뭔가 쌈빡한 생각을 가지신분 없어요? 알려주면 안 잡아먹~지. 푸하하하~ =============================================================================== Looking for the good fellow who gives me tomorrow... - Petit Diable - E-mail : leeho@nlp.korea.ac.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