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chs (그냥 똘) 날 짜 (Date): 1995년03월29일(수) 01시31분49초 KST 제 목(Title): '남성 진단서' 유행... 완전한 남성을 원하는가 ? 그렇다면 결혼전 '남성 진단서'를 요구하라 ! 결혼을 앞둔 신세대 예비커플들 사이에 이른바 성기능 정상여부를 확인해 주는 '남성 진단서' 발급이 성행하고 있다. 부부생활에 있어서 성적인 조화나 만족도가 가정의 행복에 큰 비중을 차지 하는 만큼 혼전 배우자의 성기능 정상여부를 확인, 사전에 불행을 예방하 겠다는 신세대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따라 이같은 예비신부들의 요구에 따라 '남성 진단서'를 발급해주는 비뇨기과의원을 포함한 '남성 클리닉'이 눈에 띄게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검사항목도 발기부전 조루증 선천성 성기기형 남성불임 잠복고환 성병 등 다양하다. 비용은 항목마다 다르지만 발기력 체크 등 간단한 검사의 경우 5만원에서 최고 45만원까지 든다. 이들 검사에는 첨단 컴퓨터 및 정액 검사용 특수장비가 동원된다. 이들 � 검사로 남성의 수태능력이나 증상이 없어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는 성병, 생식기의 선천적 기형여부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는 것. 지난해 국내 처음 '남성 클리닉'을 개업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준남성 클리닉'에는 요즘 부부간의 성문제를 중요시하는 예비커플들로 문전성시다. 정정만원장은 "혼전에 배우자를 철저히 알고 결혼하겠다는 신세대 특유의 합리적 사고를 반영하는 현상"으로 풀이했다. 정원장에 따르면 주로 이곳을 찾는 사람은 혼전 섹스 경험이 전무해 상대의 성기능에 막연히 두려움을 갖거나 연애가 아닌 중매로 만나 사귀다 곧바로 결혼을 앞둔 여자, 또는 강제로 남자 손을 이끌고 찾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라 는 것. 또 신혼 여행 도중 장모나 처형의 손에 이끌려 클리닉을 찾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가령 성에 대한 정보과잉으로 인해 첫날밤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신 부가 신랑의 성능력을 과소평가, 정상인지 아닌지를 따지듯 가려달라는 경 우도 있다는 것. 의사들은 특히 딸가진 어머니들이 더 극성 스럽다고 전한다. 곧 결혼할 딸 을 둔 주부 김선희씨(55)는 "사위의 성적 능력,성병,성기기형유무를 확인하 는 것이 우리 딸의 결혼후 불행을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이 아니냐"고 반문 했다. 물론 여기에 대한 남성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불쾌하다는 표정. 오는 4월 23일로 결혼날짜까지 잡았다는 박성근씨(30)는 "얼떨결에 따라와 검사를 받았지만 마치 내가 성불구자 취급을 받는 것 같아 몹시 불쾌했다"고 털 어놨다. 그러나 이같은 '남성 진단서'로 상대를 정상이니 또는 비정상이니하는 이분 법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것은 금물이라는게 일선 의사들의 충고. 가령 발기 불능의 경우 혈관계나 신경계 이상 등 육체적 원인도 있지만 긴장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 정신적인 원인도 50%를 차지하는 만큼 섣부른 판단보다는 상 대의 이해와 애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남성 진단서'를 발급해주는 '남성 클리닉'에 이어 예비신부들을 상대로 결혼후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성문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여성 성 클리닉'도 서울 강남의 C병원에 등장, 역시 예비신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기존 의학통계자료에서도 밝혀 졌듯 성인 남성의 약 10%가 성기능 장애라는 보고가 있고 결혼한 7쌍의 커플중 한쌍이 성적인 문제로 이혼하고 있는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며 당연한 추세로 받아들이고 있다. 헥헥헥...이걸 다 치니라 증말 힘들어따...쩝... 괘니 야심한 밤에 넷이 빠르니깐 적어보려다가 생고생만핸네... 우째꺼나 참 요상한 세상이야...!!! 똘이는 스포츠신문에서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얻습니다... 똘이는 결코 긁어다가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똘이는 젊습니다...멋있습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