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Gentle (Single) 날 짜 (Date): 1995년02월25일(토) 21시37분47초 KST 제 목(Title): 애마야... 군에 입대한다니.. 허허.. 참 기분이 묘하다.. 남자가 아닌 여자가 입다한다고 하니.. 너의 군복 입은 모습이 왠지.. 낯설어 보일것 같구나.. 남들은 자기가 어렸을때의 꿈이었다는 얘기도 하지만.. 현실은 엄연한 현실이지.. 꿈없이 살 수도 없지만 현실을 무시해서도 살 수는 없어.. 어릴때의 '멋있다'라는 것 보다 훨씬 힘든일이 많을거야.. 너가 원하였다고 들었어.. 그리고 너가 선택한 길이니까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냐.. 힘들고 어렵겠지만.. 잘 이겨내고.. 또 건강한 얼굴로 만날 날이 있겠지.. :) 부모님께서 많이 놀라실것 같다.. 반대도 있을것 같고.. 잘 말씀 드려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힘내라.. :) 그리고, 정확한 위치가 어디니 ?? 부대 이름은 ?? 면회 가야지.. :) 갑작스런 소식에 놀란 Gentle이.. 나의 시작속에 나의 끝이.. Gen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