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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sooji (여우야요)
날 짜 (Date): 1995년02월08일(수) 01시38분58초 KST
제 목(Title): 뤼>고마운 우리교수님...



이 글을 읽고 나니 얼마전에 돌아가신 우리 선생님<여우는 교수님도 다

선생님이라고 부른다>이 생각난다.

언제나 울과에선 대빵 교수셔서 언제나 그앞에서 조교들이랑

선배들이 무서워서 벌벌 떨었는데... 여우랑 여우 떨거지들은 우리 선생님이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 

하긴.. 그때 여우는 너무 어려서 눈에 보이는것이 없은 탓도 잇지요..

그 선생님 시간은 언제나 제일 배고푼 1시부터(왜냐면 점심을 몬먹구 

수업을 들어 가니깐..)4시간을 꼼짝없이 한다...

그래서 인지 우리 떨거지들은 주린 배를 움켜 질때가 척이나 많았다..

구렇게 안면을 선생님과 익히고 우리 떨거지들은 선생님께서 잠깐 이라도 자리를 

비우시면 학생회관으로 달려가서 점심을 먹기를 일쑤로 했다..

그렇게 한시간을 보내면.. 과대표가 뛰어온다...

왜냐면 잠깐 선생님 나가신 사이에 모두 사라지구 없느라.... 애덜이..

맨날 꽈 대표는 우리들 찾아 학교를 삼만리 하고 댕겼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혼날까봐 선생님 딴곳에 정신 쏟으살때 들어가

정신 어지럽게하고... 맨날 도망만 댕겼는데...

난중에 알고 보니 그 선생님이 그렇게 무서울쭐 누가 알았겠어...

그래도 여우와 떨거지들은 무던히 선생님을 괴롭혀 드렸지만..

 자꾸 그때 그수업시간이 아직도 아니 지금도 생각난ㄷ..

 그렇게 무서웠던 얼굴도... 허피翅� 아빠처럼 웃어 주시던 생각이 눈앞에 �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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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 )
    =\ /=
      *      여우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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