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hoho (호호야요) 날 짜 (Date): 1995년01월26일(목) 03시14분00초 KST 제 목(Title): 선생님 생각.... 웬 썰렁..... 안녕들 하세여 ?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에구.. 요새 하두 만나자는 인간들이 많아서리.... 제 정신으루 집에 들어 오는 날이 없구만요.... 이틀만에 뽀두를 읽는데 역시 pkp 님 글이 쫙 있네요.. 제가 talk 에서 어떤 무지막지한 게스트한테 한방 먹어서리 포스팅 않하려구 맘 먹었는디... pkp아자씨 글에 김시중 선생님이 등장 하셔가지구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제가 멎모르구 날 뛰던 시절이었던 레지던트 일 년차때 김시중 선생님의 어머님께서 입원하셔서 제가 주치의를 맡았던 일이 있읍니다. 그 땐 정말 철없이 날뛰었구 제가 세상 최고인줄 알았던 때죠..... 자세한 예기는 여기서 하기 곤란하구 하여튼 김시중 선생님께선 제게 커다란 걸 가르쳐 주셨죠.... 인생에 관한거... 겸손에 관한거..... 그리구 퇴원 하실때 까뮤 XO를 주신게 기억 납니다. 지금두 제집 장식장 에 있는데 다른 술은 친구들 왔을때.... 특히 요즘 같은때 다 작살나는데 그 술 은 웬지 따기가 어렵더라구요..... 하여튼 제가 지금하구 싶은 말은 아무리 자기가 잘 났어두 선생님 없인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이죠.. 에구... 웬 썰렁..... 고만 써야겠네요... 더 써 봐야 썰렁한 예기들.... 하여튼 우리 고대보드 여러분들 선생님 생각 하시구 겸손할 줄 알구 공부 열심히 합시다..... 전 내일 또 애기랑 와이프 있는 전주로 내려갑니다. 구롬 ... 안녕 !!! 호호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