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Gentle (Single) 날 짜 (Date): 1995년01월21일(토) 03시25분10초 KST 제 목(Title): 여자들은 ??.. 오늘은 집에서 음악좀 들을려고 했는데.. MBC 베스트 극장 '신데렐라는 이제 여기 없다 ????' (맞나 ?) 이거 앞부분 보다가.. 배알이 뒤틀려서 끝까지 봤다.. 한 여자가 (호텔에 근무하는 아가씨)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건데.. 대상이 되는 남자는 3명.. 처음에는 왠.. 날제비 회쳐 놓은듯한 오렌지 껍데기 같은 녀석이 나오더니만.. 외제차에.. 무쓰로 삐까번쩍한 머리에.. 느끼한 얼굴.. 으흐.. 그놈의 스키 캐리어랑.. 핸디폰.. 내가 이녀석 어떻게 되나.. 그 꼬라지 볼라고 끝까지 봤네... 그다음은.. 이건 또.. 어디서 나타난 순박한 시골청년 실업가.. 카.. 인간적인 매력이 팍~팍~ 가두만.. 흠.. 그러나.. 정혼한 여자가 있고.. (불쌍한 여주인공..) 마지막은 호텔 과장.. 결국 이 남자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끝나지만.. 그 과정에서.. 이 여자는 오렌지 껍데기의 외모에 빠져.. 뿅~~ 이 오렌지 껍데기는 직업이 뭔지 몰라도.. 여자 꼬시는 수단도 고단수 더구만.. 아무튼 처음 받는 인상은 어쩔수 없이 외모에 비중을 두게 되지만.. 여자들이 뿅~~ 가는 외모는 수수하고 꾸밈없는 단정한 외모가 아니라.. 3, 4일 물에 불켜논 날제비 깃털 뽑아 논듯한 오렌지 껍데기 같은 빤질빤질~한 외모라는 것이.. 왠지.. 느끼~~하구만.. 흠... 나도.. 무쓰로 머리를 감아봐 ????? 나의 시작속에 나의 끝이.. Gen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