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Gentle (Single) 날 짜 (Date): 1995년01월10일(화) 02시05분46초 KST 제 목(Title): 너는 아는지.. ? 문득.. 바늘 하나 들어올 수 없는.. 차갑게 얼어버린 내 마음을 깨달았다.. 아니라고.. 부인하던 그 그림자는 아직도 나의 머리위에서.. 여전히.. 짙은 어둠을 드리우고 있다.. 첼로와 피아노 소리 뒤에서 보이는 얼굴은.. 누군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아프다. 그림자 때문도 아니요.. 누구의 얼굴 때문도 아니다.. 얼어버린 마음의 차가움이.. 시리도록 아픈 차가움이.. 나를 아프게 한다.. 거기엔.. 또 누구의 빈 자리가 남아있는가.... 나의 시작속에 나의 끝이.. Gen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