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cats (통키) 날 짜 (Date): 1994년12월13일(화) 21시32분34초 KST 제 목(Title): "학생?"..<===='고딩어?' 아르바이트를 갈때다.. 통키의 평소차림.....긴 생머리를 하나로 쫄랑 묶고.. 화장끼 없는 얼굴..남방에 파카...거기다 청바지..운동화..... 요즘 애들 잘메고 다니는 쪼그만 베낭을 등에다 지고.. 룰룰룰~~~촐랑 촐알 대면서.. 마을버스에 올랐다.. 그리고...200원 동전을 넣은 순간... 갑자기 운전사 아저씨의 말씀..... "학생?.." 하면서.. 50원 잔돈을 떨어뜨리신다.. (여기서 마을 버스 요금은..일반 200원 , 중.고등학생 150원 ,국민학생 100원이다) 갑자기...내눈이 똥그래지고...운전사 아저씨를 쳐다보았다. "아니..일반이예요!.." 하고는 그냥 버스 안으로 들어갔다.... 그날 갑자기 기분이 찹찹해졌다..이것은 기분이 좋은게 아니었다. 다른애들은 어리게 보이면 좋다고 하는데.. 난 요즘 내 나이에 맞는 그런대우를 받고싶다. 언제면 그렇게 될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