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seraph (이 기 성) 날 짜 (Date): 1993년05월14일(금) 08시04분20초 KST 제 목(Title): 지인들에게 이메일을...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이메일을 받았어요. 전혀 연락이 없었었는데 그 짜식이 기특하게도 제 주소를 알아가지고선..... 그 짜식은 바로 전자공학과 86학번 동기인 김 재우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오하이오 스테잇 유니벌서티에서 공부하고 있지요. 몇년만에 친구로부터 메일을 받으니까 무지무지 반갑더라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메일을 마니마니 보내세요. 우정이니 의리니 백마디말보담 한통의 메일이 친구를 더 기분조케 하는것 같아요. 우히히히히.... 참 .. 재우가 몇가지 부탁을 했어요. 피케이피의 이메일 어드레스하구요 수퍼컴퓨팅연구실의 아무나 하구 연락할 수 있는 길을 묻더라구요. 피케이피의 어드레스는 갈켜 줬는데... 후자는 정확히 몰라서 못가르쳐 줬어요. 에인절 임꺽정님이 여기 포스팅을 해주시던지 아니면 저나 재우에게 직접 메일을 해주세요. 그리구 재우를 아시는 분들을 위해 재우의 어드레스를 알려드릴께요. 객지에 있는 그 짜식에게도 마니마니 메일해주세요. 을마나 외롭겠어요... 모르시더라도 메일 하세요. 무지 재미있는 짜식이니까요. jaywoo@ee.eng.ohio-state.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