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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azette (브레인)
날 짜 (Date): 1994년11월25일(금) 09시56분38초 KST
제 목(Title):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2탄!!


아찌들의 성원에 힘입어... 글하나 더 올립니다...

이번에는 제가 줏어들은 이야기인데... 앞뒤가 안 맞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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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에 어느 잘생긴 총각이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에게는 이쁜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는 어디하나 흠잡을데가... 없는 이쁜 아가씨였는데..

단 하나 흠이 있다면.. 다리가..날씬하지 못한 거였어요...

 둘이서...짝짜꿍도 해가며..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 남자

는 군대를 가게되었어요.. 그 남자는 군대에가서도.. 열렬히 사랑을 했고...편지도

오가고.. 면회도 오가고... 그렇게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가씨의 생일에 다가와서.. 그 남자는 그동안 군대월급을 모아

놨던 걸로.. 아가씨에게 잘어울리는 치마를 하나 샀어요... 그런데... 그것은 미니

스커트였어요... 

 그런데... ㅇ아가씨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미니 스커트였는데.왜냐면.. 날씬하지

못해서겠죠. 어쨌든.. 그 아가씨는 그 남자가 자기를놀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 남자를 버리고.. 다른 남자(때마침 중매가 들어와서..)와 결혼하기로..

마음 먹고.. 시집을 갔어요... 그 아가씨는 (앗!! 이제 아가씨가 아니다...~~) 

결혼생활에 만족했고...남편과 잘살았는데...  그 때.. 받은 충격으로.. 남자는

탈영하여... 다니다가... (총을 들고,... 수류탄도 가지고..) 어느 야산에서..

사살되었답니다..  

 이런 사실도 모른체.. 여자는 애도 낳고.. 잘 살았는데.. 그러던 어느날..옷장에서.

그 남자가 준.. 미니 스커트를 발견하고는... 한번 입어보았는데... 글��...

옷을 입는 순간... 짧은 치마가... 쫙~~~~ 펼쳐지며...긴 치마가 되는 것이 아니겠

습니까?   그여자는 그제서야 후회를 했고...평생을 후회하며.. 가정도 버린채..

산사에 들어가 중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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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 놓고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라.. 슬픈 이야기이군요..

괜히 썼다...(아니 괜히 포스팅했다..흑흑~~~)










      *!* 슬퍼서 울고 있는 가젯 .... 흑흑~~~~ *!*








      *   *    눈     *    *        이제 겨울인가봅니다...  
  *    *    *   *   *   *    *      "새봄나라에서 살던 따듯한 바람~~~
 *  *    *   *       *    *         언제나 따듯한 바람을 불어주어서..
*     *    *  * *   *   *   *       모두들 그바람을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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