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twinx (유 희 종) 날 짜 (Date): 1994년11월21일(월) 14시44분51초 KST 제 목(Title): 내시경 검사받기...(1) 안녕하세요? 호호형님 말씀대로 시간있을때 내시경 검사를 한번 받아볼려고 벼르다가... 어저께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밥과 물을 모두 굶고(어려운 말로 식음을 전페하고) 오늘 고대 안암병원에 갔었읍니다. 가정의학과에가서 한 1시간 정도 기달리니까 슬슬~~ 배도 고프고 짜증도 나더군요... 근데 의사선생님이 어떻게 왔냐구해서 호호형이 한번 가보라고해서 왔다고하니깐 친절하게 잘해주시더군요. 근데...... 내시경은 오늘안돼고 예약한후에 다시와야한데요... 그래서 수요일날하기로 예약하고 돌아왔읍니다. 내시경실앞에서 예약을 할려고 서있는데...으으으으~~~무서버~~~ 침대에 실려서 검사받으러 오시는 아저씨들이 참 많더라구요..침대가 쭈욱 놓여 있고 약간 침침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에다, 평소 동료들이 너 미쳤냐? 그 고통스러운 내시경을 왜하냐하고 하는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도망치고 싶었읍니다.. 수요일날 오전에 가서 하기로 했는데...아플것 같애요... 씨잉~~~ 호호형 책임져요..잉.... 참 그 가정의학과 의사분(박영규님) 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