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cats (통키) 날 짜 (Date): 1994년11월13일(일) 09시43분39초 KST 제 목(Title): 아줌마 여기가 어디예요? 제가..이 통키가 "아줌마"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니..내가 어디가 아줌마 같이 보여서.. 어제.대학로서 놀다가..11시쯤 지하철을 탓지요... 거기는 11시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겨우 발을 디뎌서..사람들을.. 마구 밀치며 탔어요...근데...동대문 운동장에서 모두들 다 내리더군요.. 그때..내 앞에 앉아잇던...고등학생..(아니 중학생일수도있다.) 술을 마셔서..약간 취하고..맛이 갈려고 하는 풀린 눈동자로�.. "아줌마~,여기가 어디에요?" 첨엔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거는줄알았는데.. 주위를 보니까.여자가.나밖에 없잖아... 정말 기분이 갑자기 상하더라구.... 다른때 같음 그래도 존대말을 썼을텐데.. "여기 동대문 운동장이야!"하고는..그냥..고개를 돌려버렸다.. 나도.이제는 나이가 들어보이나? 아님 그애가 맛이 가서 구분을 잘못했나? 벌써..11월의 중순...이렇게 또 한해가가고.. 나이가 한살이 더 느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