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cats (통키) 날 짜 (Date): 1994년11월09일(수) 18시06분16초 KST 제 목(Title): 어릴땐 높은데서 뛰어내려도 안다쳤는데.. 말야... 오늘 점심먹고..랩메이트랑 얘기하다 나온말이다.. "너도 어렸을때 안그랫니?..목에 망토하나 걸치고... 이층에서 뛰어내리면서 장난치던일.." "그래..나도 그랫지..뭐...그때는 정말 잘뛰어내렷지.. 첨엔 낮은데서부터 뛰면서..점점 높이 올라가서 나중엔 제일 꼭대기에서.. 뛰어내렷지..그래도 정말 안다치고..잘뛰어내렷느데.." 옆에서 선배는 한술 더 떠서.. "난 그때..지붕에서도 뛰어내려봤어.." ........ 이러면서 어릴때 얘기를 하기 시작햇다.. 나무에 타잔 놀이 한다면서..줄매달아놓구..매달리던때..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갈려고..노력도해보고... 담장위에 올라가서...걸어도보고... '아 담장하니까 생각나는군' "제주도는 돌담이 많아서..담 장위에 올라가기도 좋아..... 구멍이 숭숭 나있으니까..올라가서 뛰어내리기도..좋구..." 이러구 말하니까...내 친구가..그 돌담 안무너지냐는 것이다.. 후후후후후 그러게 옛날사람들이...더 머리가 좋았나? 오히려 시멘트 담은 무너져도 제주도 돌담은 무너지는것을 못봤는데..:) '아니 이거 하려던 얘기에서 좀벗어났다..' 어쨋든..그렇게 얘기하다가.요즘 애들은 생각하니... 요즘엔 정말 놀곳이 없다..뛰어다닐곳도.. 우리학교도..마찬가지고.............. 어릴때 재밌었던 놀이를 생각하면서...통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