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angel (임꺽정) 날 짜 (Date): 1993년05월06일(목) 11시48분51초 KST 제 목(Title): 천국과 지옥 5월 6일 쬠아까 11시에 시험이 끝났당... 쩝 물론 다음주 에 또 있지만.....:< 어제 오월은 푸르른날 우리들세상......라라라라라라라 흑흑 글쎄 어린이날인데 우리방사람들은 모두 시험때문에 학교에 와야했당... 안암동 애기능 캠퍼스에 얼마나 여자가 없는지 우리 고대생들은 잘알걸요.... 고론디.. 글쎄 어제부터 고대인의 날이다.. 석탑축제(대동제)다.. 어린이 날이다 해서 애기능에 그냥 서울시내 이쁜 여자들은 다 모인것 같았다.... 흐흐흐 정신없어라.... 그런데 임꺽정이는 시험때문에 연구실에 쳐박혀서 스트레스만 왕창 받아`ㅆ다... 게다가 밖에서는 음악소리나지 새벽 세시 네시까지 막걸리먹고 시끌시끌하지... 정말 연구실은 지옥이고 밖에는 천국이었다... 게다가 망할노무키즈는 왜 맨날 내가 밤새는날만 안되는 고야...잉 전산과 형들 .. 갈켜줘요... 우리과만 죽는건지.. 아니면 고대가 다 죽는건지..? 어제 의자에서 잦더니 허리 아파 죽겠당......잉잉... � |